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41억 원 규모, 총 41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부안 백산 소재 공장으로 감정가격은 약 3억 89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억 5500만 원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해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3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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