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욱
▲ 이재성

전북현대 김신욱과 김진수, 이재성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의 첫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전북은 K리그 클래식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을 베스트 11에 올리면서 올 시즌 우승후보 임을 입증했다.
  MVP는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홀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근호(강원)가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라운드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은 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경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선정 결과는 향후 2017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MVP로는 부산의 이정협이 선정되었다.
▲K리그 클래식 1 라운드 베스트 11
△FW 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MF 이상호(서울) 조성준(광주) 정재용(울산) 김민우(수원)
△DF 김진수(전북) 조용형(제주) 이재성(전북) 김원일(제주)
△GK 김용대(울산)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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