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년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재해감소 목표와 산재예방사업의 추진방향 및 성과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효과적인 사업추진과 목표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현대중공업 철수 등 관할구역(군산, 익산, 김제, 고창, 부안)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안전, 보건, 건설, 서비스 분야별 통계 분석을 통한 사업전략을 마련했다.
아울러 공단의 사회적 책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윤리경영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본부 감사실장을 초빙해 청렴교육도 실시했다.
박동근 지사장은 "작년에 비해 경제악화로 산업재해예방 환경이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단의 역략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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