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마을회(회장 김창수)는 시민들의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김제시 소상공인협회 (회장 한광운) 회원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제시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인식),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자), 새마을문고김제시지부(회장 채우영) 등 회원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감제소상공인 협의 한광운 회장은 “한사람의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생각들을 발굴하고 다 같이 나아가면, 앞으로도 이러한 일들을 자주 만들어 위축되어가는 김제소상인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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