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100% 국내산 닭가슴살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분말 타입의 '닭가슴살 플러스'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의 '닭가슴살 플러스'는 체중조절 식단으로 자주 활용되는 닭가슴살을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단하게 분말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닭가슴살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채소인 국내산 브로콜리와 단호박을 각각 제품에 넣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렸다. 제품 한 봉(8g)에는 닭가슴살 반쪽 분량과 브로콜리와 단호박 외에 아무런 첨가물도 넣지 않아 체중관리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 '닭가슴살 플러스'는 각종 요리에 활용하거나 야외 활동 중에도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균형 잡힌 식사로 섭취할 수 있다. 두유, 우유 등 선호하는 음료나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고 아이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림 육가공 박준호 본부장은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높아 체중조절 식단이나 고단백 영양식 재료로 닭가슴살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사랑 받게 되길 바란다"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하림 ‘닭가슴살 플러스’는 브로콜리와 단호박 맛 2종으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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