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내 푸드(대표 김강용)가 20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김강용 대표는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익산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석암동에 소재한 ㈜다고내 푸드는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체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