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지난 19일 임실 오수면 일대에서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임실서는 각 읍·면별로 상가·공공기관·주거 밀집지역·여성안전취약지역 등을 방문해 1:1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체감안전도 인식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들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홍보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임실 지역은 4대악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는 전단지 배부와 함께 자체 제작한 행주, 캐릭터 밴드,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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