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자로 새로 부임한 오진이 나운1동장이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진이 나운1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과 더욱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병윤 흥남동장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12개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황병윤 흥남동장은 “앞으로 경로당뿐만 아니라 힘겹게 사시는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방문하겠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흥남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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