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30분께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정모(66)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26㎡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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