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2월 셋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영 캐주얼 봄 패션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클라이드 남방을 2만 9000원, 3만 90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고, 항공점퍼는 5만 9000원, 7만 9000원에 판다. TBJ 남방은 2만 9900원, 점퍼는 9만 9000원이다.

스위브 에코백이 2만 9800원, 앤듀 맨투맨은 2만 9000원에 팔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산지의 신선함을 맛 보세요’ 행사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딸기(1kg) 특 상품은 1만 1800원에서 9500원, 상 상품은 9800원에서 7500원에 판매한다. 사과(2.5kg) 1만 2500원에서 9800원, 호박고구마(2kg) 8900원에서 6980원, 밤고구마(2kg) 7900원에서 5980원에 판다.

천혜향(2kg) 1만 8900원에서 1만 4900원, 깐마늘(1kg) 1만 800원에서 8990원에 살 수 있고, 감귤(비가림․1.2kg) 1만 6500원에서 9980원, 양파(3kg) 5980원에서 5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파(단) 3780원에서 2980원까지 싸게 해준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생활에 힘이 되는 이마트 추천상품’을 판다. 이마트 딸기(1.2kg) 8500원, 오징어(1마리)1580원, 청정원 햇살 담은 양조간장(1.7L) 9980원에 하나를 사면 하나를 에누리 해준다. 장흥 무산 재래돌김 6780원, 철원 오대쌀(20kg) 4만 6800원, CJ 매운 태양초 고추장(1kg) 1만 2800원, 이노비투 향균(2L+1.3L) 2종을 각각 9900원에 판다.

크리넥스 3겹 내추럴 소프트(33m*30롤) 1만 6500원, 젠틀 베이비 물티슈(100매) 각 990원에, 동원 오븐, 통 그릴 블랙퍼스트, 폭찹 오리지널, 폭찹 스파이시(280g*2) 6980원에 판다. 2개 구매하면 10% 할인해 준다. 오리온 다이제샌드(210g) 1+1로 2380원, 진주행 프리미엄 천하장사(750g) 6980원이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신 가격 제안전으로 ‘제주도 그리고 봄!’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 특산물 자바리(다금바리․300g 내외) 5만 9800원에서 엘 포인트 회원이면 5만 5820원에 판다. 제주 돼지 삼다돈 삼겹살과 목심을 각 2160원에 살 수 있고, 제주 고당도 황토밭 감귤(2kg) 1만 1900원, 제주 레드향(1.5kg) 1만 2900원에 판다. 제주 브로콜리(1송이) 1450원, 제주당근(1개) 1180원, 제주 콜라비(1개) 1580원, 제주 감자(100g) 690원, 제주 무(1개) 1880원에 살 수 있다.

‘딸기 페스티벌’도 놓치지 말자. 딸기 베이커리 모음전으로 딸기생크림 소보로, 딸기 크로와상을 각각 2500원, 딸기 생크림 모카빵(1개) 3500원, 딸기 생크림케이크 2호(지름 18m 내외) 2만 3000원, 스키니 허니 베리 샐러드(220g 내외) 3900원, 봄맛 생딸기 유부초밥(1개) 1000원에 판매한다. 냉동딸기(1kg) 5900원, 냉동 베리믹스(1kg) 9900원, 신선한 딸기는 1박스에 엘 포인트를 이용하면 880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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