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마사회(회장 조상배)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김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966년생(말띠) 모임인 마사회는 2010년도에 결성되어 현재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상배 회장은 “내 자녀같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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