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5일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PC방에서 금품을 훔친 A씨(2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6시 30분께 익산시 부송동 한 pc방 금고에 들어있는 현금 16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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