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금파춤보존회 한량춤 강습회’가 열린다.

조선 말 춤꾼 정자선부터 정형인 금파 김조균 김무철로 이어진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춤을 보급하기 위한 자리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금파춤전수관에서 이뤄진다. 강의교수는 김무철(전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춤 보유자), 강의조교는 김지미 남현자(전북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한량춤 이수자)다.

강습비는 보존회원 5만 원, 비회원 20만 원이며 이수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여를 원할 시 방문 또는 전화접수하면 된다. 010-4735-5606.

주최, 주관처는 (사)금파춤보존회, 동촌김무철무용단, 금파무용단, 애미아트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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