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기업 참프레는 '안동식 찜닭', '춘천식 닭갈비 매운맛/순한맛'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안동식찜닭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으로 도계된 닭고기를 원료육으로 사용했으며, 당면·소스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신선한 닭고기와 대한민국 명물요리인 안동식 찜닭을 만들 수 있는 소스를 포함,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는데, 염지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고 있다.
닭다리살(정육)을 원료육으로 사용한 춘천식 닭갈비는 본연의 맛을 유지하는 소스와 볶음밥 소스 2종이 첨부돼 간편한 방법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게 개발됐다.
또한 닭다리살 특유의 부드럽고 두툼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매운맛/순한맛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춘천식 닭갈비도 안동식 찜닭과 마찬가지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간편하게 가정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조리하여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참프레 조성욱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참프레 안동식 찜닭, 춘천식 닭갈비 2종은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이 적용된 안전한 원료육을 사용했으며, 맛있는 소스와 신선한 부재료를 첨부해 풍미를 더했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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