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 고창군연합회(회장 김종진) 2017년 정기총회가 8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입회원 소개, 작년 결산과 활동보고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창지사 농지은행부의 금년도 농지은행사업 소개와 사업 별 추진계획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철구 지사장은 격려사에서 “공사는 금년에도 농지은행사업에 9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젊은 쌀전업농을 육성하고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우리 농촌의 대들보인 쌀전업농 회원 여러분들과 가족처럼 항상 함께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