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웰파크병원(원장 김정하)과 고창군보건소(소장 노창환) 지난 1일 치매조기검진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김정하 원장, 조점용 총무부장, 최용 홍보과장 등이 고창군보건소를 방문해 노창환 보건소장과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뤄졌다.

노창환 소장은 “지역사회내에 치매등 노인성 질환으로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석정웰파크병원이 지역사회 내 많은 의료적인 혜택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하 원장은 “치매조기검진사업 등 고창군보건소와 연계되는 많은 사업에 석정웰파크병원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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