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술관(관장 신주연)이 28일까지 소장품전 ‘화가나요’를 열고 있다.

최근 수집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16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왈종, 이중희, 이광진, 하반영, 박종기, 최석우, 신정자, 구덕진, 이상훈, Scilla Felici, Lorenzo Sala, Simona Giuggio 등 국내외작가들의 작업이 해당된다.

신주연 관장은 "화가들의 열정 뿐 아니라 미술관의 시간과 흔적이 담긴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운 빛을 찾고 무언가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063-835-3033./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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