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올해 1000만원 이상 사업 106건 발주
-시설공사·물품·용역 발주 예상사업 공개...총 예산액 195억여원
전북도교육청이 올해 1000만원 이상(추정가격) 사업 106건을 발주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2017년도 추정가격 1000만원 이상 발주 예정인 시설공사·물품·용역 등 총 106개 사업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의 총 예산액은 195억421만원이며, 오는 4월에 발주할 ‘전북교육연수원 외 1기관 선화관 증축 및 기타공사’가 23억9233만원으로 예산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예산규모로는 MS소프트웨어 사용권 구매(4월 19억원), 한글 소프트웨어 사용권 구매(9월, 13억7483만원), 익산솜리유치원 설계공모(1월, 11억7288만원) 등 3개 사업이 10억원이 넘는다.
사업 건수로는 전체 1000만원 이상 발주 예정 사업의 74.5%인 79건, 예산액으로는 전체 사업 예산의 83.7%인 163억2429만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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