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송일) 제3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17일 전주 라온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택용 중앙회장. 강춘성 국민의당지방자치부위원장. 전북도 고재유 일자리정책관. 전주시 지부를 비롯한 각 시·군지부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원택용 중앙회장은 "직업소개사업을 국가고용정책에 입각해 산업발전을 위한 인력의 원활한 공급 및 수급균형을 도모함으로써 얼어붙은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으며, 김송일 지회장은 "전북지회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도, 시·군과 협력해 구인 구직 선진화 시스템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