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미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430kg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양덕용 위원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차가워지는 겨울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동연 미성동장은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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