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안 관심 갖는 국민의당이 집권해야"

김형민 기자l승인2017.01.12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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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그 진정성을 바탕으로 전북 인사 및 예산 차별 해소를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등 도민들의 표심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5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에 이어 13일에도 익산을 지역위 사무실을 시작으로, 군산, 정읍. 남원, 전주 등을 잇달아 방문해 전북 도민과 국민의당 당원들로부터 전북 현안 및 여론을 청취하고 막판 표심을 호소한다.

박 전 원내대표는 ‘대선 승리, 당원 승리 이기는 당 대표’를 모토로 “당은 키우고 ‘당원은 섬기고 우리 후보는 대통령 만들고, 일명 ’박지원의 고고고, 3GO 전략’을 통해 반드시 집권을 하겠다”고 지지를 거듭 부탁할 예정이다.

박 전 원내대표는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북에 대한 인사 및 예산 차별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면서“총선에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보답하고 새만금 사업, 쌀값폭락대책 문제, AI문제 등 전북 현안에 대해서 선도적인 관심을 갖고, 정부의 대책 마련 및 예산 확보를 주도해 온 국민의당이 집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원내 제3당, 정당투표율 전국 제1야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호남 녹색 돌풍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대선은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대결이 될 것이기 때문에 호남에서 이겨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호남에서 이겨 본 사람, 호남 차별에 가장 단호하게 맞서온 제가 호남 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제가 당 대표가 되어 정권교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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