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병문김제시의장

나병문 의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민의 고충을 더 이해하고 해결해 나아가도록 14명 의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나 의장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 생기 있고 활력이 넘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나 의장은 “지평선 산업단지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의 내실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고 생기가 가득한 김제를 만드는 데 온 시민과 함께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새해 포부도 밝혔다.

특히 나 의장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김제 번영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지역일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나 의장은 “새해 김제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새로운 의회상 정립과 지방자치 문화 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며 “협력과 견제의 조화로 시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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