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 등 공표

김지혜 기자l승인2017.01.11l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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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적용되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민소환투표와 주민투표법에 따른 주민투표, 지방자치법에 따른 조례제정 및 개폐청구에 관한 청구권자 총수 등을 확정·공표했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152만9833명이고, 주민조례제정 및 개폐청구 주민총수와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152만6569명이다.
주민투표 청구는 주요 공공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대규모 투자사업 등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는 전북도의 주요 결정사항에 대해 도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청구권자 총수의 20분의 1인 7만6492명의 서명을 받아 전북도지사에게 주민투표 실시를 청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출직 공직자의 부패 및 비리, 무능 같은 사유로 청구할 수 있는 주민소환투표의 청구대상은 도지사와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이며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은 제외된다.
도지사는 청구권자 총수의 100분의 10인 15만2657명의 서명으로 투표를 청구할 수 있으며, 도의회 의원의 경우 선거구 안의 청구권자 총수의 100분의 20의 서명으로 청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공표된 총수는 2016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19세 이상 주민과 영주체류자격 취득 외국인 등을 포함해 산출됐다.
/김지혜기자·kjh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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