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전성진) 무대감독 여럿이 수상했다.

박영모 무대운영팀장(42·음향감독)은 (사)무대음향협회가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우수상(이사장상)을 받았다. 지난해 무대음향기술 직무교육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 회원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다.

김동환 조명감독(36)과 송두영 조명감독(31)은 (사)한국조명가협회가 국내 공연분야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매년 주는 이사장상과 전북지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북지부 창립 및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조명가협회 시상식은 22일 오후 8시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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