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의원, GMO식품 토론회 개최

김형민 기자l승인2017.01.11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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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며, 평소 일 잘하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는 김종회(김제.부안)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GMO 식품과 안전한 국민먹거리! 학교급식, GMO로부터 안전한가’주제로 제도개선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 의원은 이날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소비자 중심의 GMO 먹거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대만은‘식탁 위의 옥시’라고 표현되는 GMO 식품을 모든 초‧중‧고 학교 급식에서 퇴출시켰다. 의무적으로 급식을 먹는 아이들에게 GMO를 먹지 않을 선택권이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면서 “학교급식 또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로 확실히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박유경 교수(경희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은진 교수(원광대)가‘우리나라 GMO표시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류기현 교수(서울여대)가 ‘생명공학산물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안전성 평가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긍표 교수(중앙대), 오세영 위원장(GMO반대전국행동), 정명옥 교사(동화초), 장리아 교사(삼정중) 외에도 식약처 강윤숙 과장, 교육부 조명연 과장, 농림부 서준한 과장이 참여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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