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생애주기별 안전체험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유초중고등학생 8만9000명이 전북119안전체험관 등에서 안전체험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애주기별 안전체험훈련 대상이 되는 유치원생과 초2·5학년, 중2학년, 고2학년 학생들 8만9000명이 전북119안전체험관(6만6000명)과 전북학생교육원(5000명), 전북해양수련원(1만1000명), 어린이교통공원(7000명)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했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