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무질서한 광고물 정비에 나선 전주시가 시내의 점(占)집 깃발을 단속할것이냐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다.현재 전주시내에는 속칭 점집이 8백여 가구에 이른다고 하며 이들 점집 마당에는 대부분 무가(巫家)의 상징인 대나무 깃대에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만(卍)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