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해 매진하는 모습이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일 '2017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조합 달성하자'라는 주제로 전직원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꾸준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질적 도움이 되는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매주 금요일 전문인력 증대 및 직원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6일 첫 직원실무교육에서 이덕현 상무는 "실무교육은 직원 자신뿐 아니라 조합원과 우리축협이 발전하는데 출발점 될 것"이라며 "경기침체로 경영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 역량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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