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교 단장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통한 급성 감염과 다양한 염증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냈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연구 과제를 받아 고려대 전태훈 교수(생명과학대학)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자가포식(autophagy)이 염증반응 완화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밝힌 것.
  이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오토파지(Autophagy, 5 year impact factor: 11.958)’ 12월호에 관련 논문이 게재되며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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