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설 명절을 한달여 앞두고 설날맞이 판촉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날 특수잡기에 나선 '설날 선물 상담팀'은 전주시와 전북지역 기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화상담·방문 등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신규 시장 개척에도 노력하고 있다.
상품권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현장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상품은 구매금액에 따라 혜택을 줄 방침이다./황성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