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2016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수상자로 전주 서일초 이희승 학생 등 6명을 선정해 오는 20일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발명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선발해 격려하는 상으로, 전북 과학·발명 교육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이공계 진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희승(전주서일초 5), 이준서(전주대정초 6), 박혜진(전주서중 2), 임도우(영선중 2), 장근원(전북기계공고 2), 김서현(전북과학고 1) 학생 등 총 6명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과학·발명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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