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대표 김택천)는 지난 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6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 등 전국의 그린리더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는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운동 추진 ▲녹색아파트 사업 ▲녹색병영 생활실천사업 ▲온실가스(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는 네트워크 부문 장려상, 단체 부문 정읍시 그린리더 협의회 우수상, 완주군 컨설턴트 최영님씨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