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전국 의료질 향상(QI)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의료의 질향상(QI)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최근 2년 내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관련해 의료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한 의료질 향상(QI) 활동을 대상으로 형식의 충실도, 팀 구성 및 참여도, 문제 및 결과분석, 개선활동, 목표 달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군산의료원은 ‘약제급여 적정성 지표 개선활동’이란 주제로 대상 수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됐다.

김영진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산의료원에서는 도민의 기대에 충족하는 경영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병원으로써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시행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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