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현대무용으로 감성 '쑥'

강명선현대무용단, 꿈다락 일환 춤 배운적 없는 학생들 30명 교육 이수화 기자l승인2016.12.01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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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선현대무용단(단장 강명선)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너와 너의 보물찾기’를 올린다. 4일 오후 7시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차시 수업에서는 춤을 배워본 적 없는 학생 30여명이 8월부터 11월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다. 현 감정과 이야기를 몸짓으로 드러냈는데 예술적인 표현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은 너와 나의 보물을 찾는 프롤로그, 세 가지 이미지, 하나 되는 에필로그 순으로 드라마틱하게 이뤄진다. 세 가지 이미지는 움직임의 기본을 익혀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가는 ‘예쁜 몸 만들기 찾기’, 다양한 움직임 속 창의성을 발견하는 ‘같은 동작 다른 느낌 찾기’, 혼자 만든 움직임을 함께하며 또 다른 움직임으로 완성해보는 ‘그림 속의 아이들 찾기’다.

이영례의 ‘하이얀 깃털처럼’, 문가은의 ‘복주머니’, 황유림의 ‘달의 그림자’, 김주형의 ‘고전’ 등 토요문화학교 멘토들의 축하공연도 잇따른다.

강명선 단장은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상상력을 발휘하며 스스로 춤을 완성해가는 수업과정을 무대 위 그려봤다. 일반학생들이라 가르치는 데 어려움은 있었으나 그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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