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는 도내 표고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와 임업정책 설명 등을 위해 1일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대강당에서 관계기관 및 표고 생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 표고산업의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내수시장에서의 소득 증대와 해외로의 수출 확대를 통해 재배 임가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키로 했다.
정규순 전북본부장은 "관내 표고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재배기술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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