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문화의집, 전주역사‧어진박물관 민간위탁 수탁자가 결정됐다.

지난 달 30일 전주시 전통문화과에 따르면 6곳 중 효자문화의집을 제외한 5곳의 수탁자가 그대로다. 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은 (사)전주문화연구회가 통합운영한다.

문화의집 5곳 중 효자문화의집은 예술기획 my stage가 새롭게 맡는다. 인후문화의집은 사랑의 하모니, 우아문화의집은 공연문화발전소 명태, 진북문화의집은 사단법인 한국마을연구소, 삼천문화의집은 전통예술원 모악이다.

운영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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