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12시 40분께 익산시 오산면 장기리 이모(69)씨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목조 건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음식점은 영업이 끝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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