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12시 40분께 익산시 용안면 창리 한 농로에서 김모(62)씨가 몰던 1톤 트럭과 심모(7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서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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