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주권 실현 의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이하 전주소비자정보센터)는 1일 소비자의 날을 기념한 ‘제19회 전북 소비자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전주소비자정보센터는 가습기 살균제피해와 유해물질 치약반품 사건 등 가정용 생활 화학제품에 따른 소비자 분노가 높아지면서 식의약품 안전, 생활 속의 안정을 위한 소비자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전주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성과를 돌아보고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새롭게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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