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덕호)은 가장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범 간부공무원에 이준백 보건사업과장과 가장 존경받는 베스트 군의원으로는 진남근 부의장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6급 이하 전 직원이 새올 행정망을 통해 설문투표를 실시한 결과로 내달 8일 정기총회 시 시상할 계획이다.

베스트 목민관으로 선정된 이준백 과장은 평소 직원들과 유대관계가 돈독할 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자로 정평이 난 공무원이다.

또한,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된 진남근 부의장은 가선거구(임실읍, 성수면)에서 재선했으며, 직원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군의원으로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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