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재단 "외부 장학기금 유치 노력"

김지혜 기자l승인2016.11.29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2016년 전북도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4개 기관이 경영개선 방안을 내놨다.
29일 전북도는 제2차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평가 부진기관 기관장들이 경영개선 계획을 위원회에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이날 보고회 대상은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생물산업진흥원과 인재육성재단, 공통지표 점수가 낮았던 에코융합섬유연구원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등 4개 기관이다.
먼저 생물산업진흥원은 중장기 성과목표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 인프라 혁신 등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비활용을 높이기 위한 신규 수요기업 발굴과 도내 창업·영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인재육성재단은 장학기금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후원자 및 장학생 동우회 조직을 강화하고, 외부 장학기금 유치 노력 등 재단 장학기금 조성확대를 위해 기관장이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 출연기관과 산업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라는 이중적 지위로 섬유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미션의 지역적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던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은 ‘전라북도 복합섬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임을 분명히 하고, 연도별 전략목표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역시 현행 경력단절여성 위주의 교육 및 취업지원 범위를 넘어 문화사업 등을 확대하고 신규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보편적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경영개선 계획을 보고하는 기관장들의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면서 “이같은 개선안이 반영돼 내년에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오는 22일 제3차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경영평가 방향 및 평가지표 등 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지혜기자·kjhwjw@


김지혜 기자  kjhwjw@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6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