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판로 확대와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성장동력산업분야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제품의 인증취득·신청 시 소요되는 품질성능검사비 및 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GS인증, KC인증 2종을 추가해 총 15종의 인증을 지원하며, 신제품(NEP), 신기술(NET)의 지원한도를 인상해 기업 당 1,500만원 한도 이내로 지원한다.
접수는 새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와 JBCC컨택센터(www.jbcc.or.kr)에 게재된 사업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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