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관내에 운행되고 있는 택시의 친절서비스 향상과 운전기사의 복지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택시 다울마당’을 운영한다.

시는 1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장에서 시민단체와 교통·학계전문가, 택시 노·사 대표, 택시 사업자, 노동조합원 등 다울마당 위원 35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택시 다울마당은 앞으로 시민 교통편의 개선과 택시운수종사자의 복지증진 등 올바른 택시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택시 관련 정책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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