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7일 전북기계공고에서 마이스터고 교장단 협의회가 주최하는 제7회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마이스터고 예술제는 전국 44개 마이스터 고교들의 교류 확대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내재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전북도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이 후원하며 전국 44개 마이스터고교에서 사전 예선을 거친 11개 팀이 출전한다.
대상은 교육부장관상 1팀, 금상 전북도교육감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 인기상 1팀, 참가상 등을 수여한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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