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고등학교와 완주교육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5일 학생 28명과 매개자 및 지도교사 9명이 참여하는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학생과 매개자, 교사 등은 모두 5개 모둠으로 나뉘어 진행된 현장황동에서 피곤모둠은 백제직업전문학교 이사장과 인터뷰를 하고 운동모둠은 프로축구 전북현대 모터스를 방문해 ‘프로축구’ 관련 설명과 자신의 일과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으며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한편 고산고와 센터는 2학년 전체학생과 마을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해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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