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프리카 잡기 위해 총력 집중"

정운천 의원, 청년취업 주제 해외탐방 청년들과 토론회 김형민 기자l승인2016.10.19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정운천(전주을)의원이 해외탐방을 다녀온 청년들과 토론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정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 드리머즈’의 시상식에 참여해 상장을 수여하고, 해외 탐방을 다녀온 약 100여 명의 청년들과 ‘청년 취업 전 세계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1일 코트라 국정감사에서 ‘10만 청년일자리 개발도상국(오지)개척단 사업’을 제안할 때 한 자신의 발언이 최근 SNS상에서 이슈로 떠오른 것과 관련, “지금 세계는 최후의 프론티어 시장인 아프리카를 잡기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그 배경을 설명해 갔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일본 아베총리는 지난 8월 27일 케냐에서 개막한 아프리카개발회의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3년간 아프리카에 300억 달러를 쏟아 붓겠다고 밝히며 1,000만명 아프리카 인재 육성책도 내놓았고,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남아공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해 600억 달러 규모의 경제지원 패키지를 발표하며 아프리카를 점령하듯 투자하고 사람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러한 일본과 중국의 아프리카 공략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는 제가 국정감사에서 코트라와 중진공, 대기업 주재관, 한국관광공사 등 해외 개발도상국에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기관들이 앞장서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저의 견해를 전했는데, 그런 진정한 제 마음이 우리 젊은이들, 청년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중국, 유럽 등 해외탐방 대외활동을 마치고 온 청년들은 각자 본인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했고, 허심탄회한 소통 이후 ‘10만 청년 일자리 개발도상국(오지)개척단 사업’에 공감했으며, 앞으로 글로벌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6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