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 전통·문화 교차 렌즈에 담다

이수화 기자l승인2016.10.18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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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박물관(관장 고동호)이 ‘경계 없는 도시들’을 주제로 이탈리아 사진작가 다비데 브라만테(Davide Bramante)의 세계 주요 도시 사진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북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주최하고 전북대 박물관,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 연구소, 한국국제교류재단 및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함께 주관하는 전시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박물관 중앙홀과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비데 브라만테는 국제도시들의 전통, 신화, 동시대 문화가 교차하는 양상을 표현해오고 있는데 이번 작업들은 한 장의 필름 프레임에 여러 장면이 겹치는 다중노출기법으로 촬영, 새로움을 더한다.

서울, 부산, 뉴욕, 홍콩, 피렌체, 로마 등 지구촌 곳곳을 돌며 찍은 작품들을 한데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기회다. 21일 오전 11시에는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장 안젤로 조에(Angelo Gioè)의 특별강연 ‘이탈리아 문화예술의 화수분’도 마련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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