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와 하림이 4대 사회악 근절(불량식품)을 위해 하림에서 생산하는 박스에 홍보 이미지를 삽입하여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의 대표브랜드 하림과 익산경찰서가 협업을 맺어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를 위해 추진된 것이며 이번 10월부터 하림에 나오는 포장박스에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이미지를 삽입하고 상품박스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안전망을 구축할 것 으로 밝혔다.

이에 익산경찰서 김성중 서장은 “꾸준한 홍보 아이템 발굴로 경찰 활동사항 및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김규원 k2w@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