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교장 김칠수) 어머니 합창단 ‘비타민 레이디스 콰이어’가 전라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전라북도 한마음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열린 전라북도 한마음 합창 경연대회에는 18개 팀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경연하였고 총 700여명이 참여하여 멋진 공연을 연이어 보였다.
  ‘비타민 레이디스 콰이어’는 김희정 학부모를 포함한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꽃구름 속에’를 불러 관중을 사로잡았다.
  전주부설초 김칠수 교장은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큰 꿈에 도전하려는 우리 어머니 합창단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자녀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꿈에 대한 도전인 우리 전주부설초 어머니 합창단이 계속 이어져 좋은 추억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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