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예술단(단장 장원희)이 ‘눈과 입이 즐거운 행복 나눔 공연’을 펼쳤다.

그레이스예술단은 지난 31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서부중앙교회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 사랑의 밥차가 제공하는 식사와 함께 흥겨운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2016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레이스예술단이 진행하는 행사이다.
  그레이스예술단 장원희 단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식사와 함께 흥겨운 공연을 선물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행복공연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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